音樂:

지금 만나러 간다

歌手:申素熙

申素熙 지금 만나러 간다 歌詞
지금 만나러 간다
어제는 나 짧게 머릴 잘랐죠
그대 좋아하던 그 길던 머리를 모두
정말이지 잊고 싶어서
그대가 너무 그대가 너무 보고 싶어서
아직 못다해준 이야기 많은데
한번은 내 고백 들어주면 안돼요
갈 테면 가 욱하던 마음 후회하면서
어색한 내 머리 만지며~
갑자기 펑펑 우는 난 부끄러움도 몰라
그렇게 눈물에 쓸려버린 내 모습
미안해 미안해
Oh 짧은 머리 다시 기르며 그댈 기다릴게요
그리움에 시간은 더디 가고
내 짧은 머리는 언제 자릴지 걱정돼
너무 많이 시간이 가면
그대에게서 그대에게서 잊혀질 까봐
아직 기억하는 그 느낌 그 손길
부드러운 손끝으로 긴 머리 만져준
내 사랑아 난 그대 너무 보고 싶어서
자라는 내 머리 만지며~
갑자기 펑펑 우는 난 부끄러움도 몰라
그렇게 눈물에 쓸려버린 내 모습
미안해 미안해
Oh 짧은 머리 다시 기르며 그댈 기다릴게요
시간은 흘러 흐르고 그대는 오지 않고
그때는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에
다시 또 자르며 또 짧은 머리
다시 기르며 그댈 기다릴게요
언제까지나 내 사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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