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aran 足迹 歌詞
足迹
한참을 걸어왔죠
나 홀로 멀리 떠났던 길 외로운 길
뒤돌아 볼 수 없어
멀리 더 멀리 가려 했죠 끝도 없이
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
멈출 수 없었던 날 찾아서
누구죠 날 알고 있나요
말해요 날 사랑하나요
또다시 내 마음 무너져도
멈출 수 없는 끝없는 길.
오랫동안 거울 없이
하루하루 홀로 살아왔던 나를 봤죠
어색해진 나를 보며
“미안하다” 말을 했죠 “미안하다”
나의 상처 아문 자리에
남겨져 있었던 그 발자국
뒤돌아 난 이제 보아요
서러워 난 울고 있어요
내 뒤에 서있는 그대가
나를 바라보고 있어요
언제부터 거기 서 있었나요
이제는 그대 내게 보여요
아무 말 할 수 없어서 (우 우 우)
이렇게 무릎을 꿇고
소리쳐 (소리쳐) 눈물로 (눈물로) 에~에
사랑해 당신을 사랑해
사랑해 당신만 사랑해
더 이상 난 두렵지 않아
끝없는 방황이 지나고
그대와 영원히 살래요
그대와 영원히 행복해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