孙丹菲 穿皱的衣服 歌詞
穿皱的衣服
가끔은 무섭게 들어맞던 내 직감이
이번엔 사랑의 배신을 선물해줬지
It’s OK. I’m OK. 혹시 나는 역시 나로
예상은 했어
지금 눈 앞에서는 너와
잘나 보이지 않는 누가
삼류 드라마 같은 키스를 나누고는
사랑한다는 말을 건네
NO! 아무렇지가 않아
그리 화도 안 나고 눈물 한 방울 안 나 oh! no
YES! 입다 질린 옷처럼
그녀의 품속에 너를 벗어줄게
조금 더러워졌지만
집으로 돌아와 너에게 전화를 했어
그녀와 얼마나 만나왔는지 물었어
It’s OK. I’m OK. 내 기분은 괜찮은데
왜 내게 빌어
먼저 다가왔다는 그녀
떼어내도 봤다는 그녀
그녀 잘못이라는 거짓말을 해대는
네 말투가 난 재밌어
NO! 아무렇지가 않아
그리 화도 안 나고
눈물 한 방울 안 나 oh! no
YES! 입다 질린 옷처럼
그녀의 품속에 너를 벗어줄게
조금 더러워졌지만
(내일이면 나의 발 밑에 묻힌)
너의 고개를 볼 수 있을까
(슬프지 않은 날 달래러 오는)
너를 웃으며 반길까
(rap)
Ye~너는 항상 날 의심해
항상 날 주시해 정작 사랑을 바랄 땐
넌 너무 무심해
아무렇지 않다고 화도 전혀 안나고
뭐가 그리 당당해 제발 날 더 사랑해
그녀 내게 먼저 전화해
사랑한단 말을 전하네 baby please
관심을 보여주길
I’m so sorry but I love you 알아주길
NO! 아무렇지가 않아
그리 화도 안 나고 눈물 한 방울 안 나
(정말 슬프지 않아)
YES! 입다 질린 옷처럼 그
녀의 품 속에 너를 벗어줄게
조금 더러워졌지만
NO! 아무렇지가 않아
그리 화도 안 나고 눈물 한 방울 안나
YES! 입다 질린 옷처럼
그녀의 품 속에 너를 벗어줄게
조금 더러워졌지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