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8.48]이거는 꿈이라고 말도 안되는 말투성이라고
[00:27.10]이제는 못볼꺼란 마지막이란
[00:35.82]가슴아파서 쓰린 눈물이 밤새 흐르고 또 흘러도
[00:44.56]텅빈 내 마음은 채울수도 채워지질않고 [00:52.67]
[00:53.10]기억이라는게 나빠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
[01:01.71]사랑이라는게 슬퍼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
[01:09.78]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도
[01:19.41]사랑에 숨이 멎는 날까지 [01:25.51]
[01:36.96]이거는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또 불러 보아도
[01:45.64]이제는 안녕이란 슬픈 말들만
[01:54.41]목이 매여서 숨이 막혀서 정말 미칠 것 만 같은데
[02:03.16]그만 하자는 말 말들만 자꾸 생각나는지
[02:11.11]
[02:11.71]기억이라는게 나빠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
[02:20.32]사랑이라는게 슬퍼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
[02:28.20]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가도
[02:37.93]사랑에 숨이 멎는날까지
[02:44.00]
[02:46.57]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
[02:50.80]아직도 못한 말 많은데
[02:55.25]돌아서서 울고 잘가라는 인사에 아무말 못했는데
[03:06.41][03:08.58]너라는 사람이 나빠서 지울 수록 더 선명하고
[03:17.16]나라는 사람은 슬퍼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 [03:25.72]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말라가도
[03:34.71]사랑에 숨이 멎는 날까지
[03:40.73][03:43.31]기억이라는게 나빠서 지울수록 더 선명하고 [03:51.95]사랑이라는게 슬퍼서 울어도 견딜 수 없고 [03:59.99]시간이 흘러서 내 눈물이 내 눈물이 말라가도
[04:09.56]사랑에 숨이 멎는날 까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