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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善日李善日好聽的歌童话歌詞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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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고 있는 얼굴이 보여요 처음으로 보여준 그 미소
가슴에 담아내고픈 그대 여리던 음성 다시 날 불러줄 것만 같아 눈부시게 내 눈에 들어와 하루종일 사라지지 않아 그토록 가슴 아프게 그리던 그 얼굴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운명이 정해준 사람인 것 같아 상처 따윈 이젠 아프지 않아 혼자 하는 사랑 함께했던 그 멜로디 이젠 내 기억에 남은 채 살테니까 아이처럼 흐느껴 울다가 그대 보면 눈물이 멈추죠 나에겐 특별한 사람 그대 앞에만 서면 자꾸 가슴이 뛰어요 운명이 정해준 사람인 것 같아 상처 따윈 이젠 아프지 않아 혼자 하는 사랑 함께했던 그 멜로디 이젠 내 기억에 남은 채 살테니까 내 눈물이 그대 이름을 부르고 (불러도) 내 가슴이 그대를 찾아도 (견뎌야겠죠) 날 떠나 행복하길 언제나 바라는 내 맘조차 더 행복한걸요 나 알았나봐요 무너질 거란걸 언젠가 날 떠날 그대였다는걸 후회는 않해요 너무 사랑했었기에 오직 그대 밖에 모르죠 이 순간도 남자로 태어나 처음 사랑 했었기에 아마 잊지 못 할거에요 사는 동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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