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vichi 浓妆艳抹 歌詞
浓妆艳抹
오늘도 어제처럼
전화만 받아보다가
혼자있는 거울속에
슬픈 미소 짓다가
흐려진 두 눈으로
익숙한 눈물 흐를 때
내가 사랑했던 그 시간들이
그대를 보내야 한대
사랑해 처음 네게 고백했던 날
헤어져 끝내 네게 이별했던 날
아직 그대로인데
그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본데
정말 떠나간거니
우리가 헤어진거니 그런거니
바람에 물어볼까
그대 어디쯤 갔냐고
그대 역시 잊지못해
돌아오지 않을까
사는게 그런거래
지나면 추억이라고
다시 처음으로 널 모를때로
나 돌아가야만한대
사랑해 처음 네게 고백했던 날
헤어져 끝내 네게 이별했던 날
아직 그대로인데
그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본데
정말 떠나간거니
우리가 헤어진거니 그런거니
어떡하니 우리 사랑 울려서
웃으며 그댈 보낼 자신 없는데
내 사랑 어디 가도 나를 잊지마
내 사랑 언제까지 여기 있을게
가끔 내 생각하고
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면 돼
우리 사랑했던 날
가끔은 기억해줄래
사랑해 처음 네게 고백했던 날
헤어져 끝내 네게 이별했던 날
아직 그대로인데
그대 하나밖에 모르는 바본데
정말 떠나간거니
우리가 헤어진거니
그런거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