金东旭 少年 少女 相见了 歌詞
少年 少女 相见了
투명하게 밝은 그대 얼굴 보며
난 수줍은 짧은 인사도 못해도
햇살 같은 미소 내게 보여주는 나
그대 모습에 하루가 설레죠
내게 작은 틈만 보여준다면
모른 척 내 곁으로 온다면
나 기도해
이제 오늘은 이런 내 맘 전해줄래요
그댄 눈이 참 예쁘다고 많이 좋아한다고
어색하지만 좀 서투르지만 이렇게 시작해요
우리 사랑을 이제
이런 내가 자꾸 어색해 보여요
자신 있던 나는 어디로 간 건지
그대 앞에 서면 움츠리는 내게
뭐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네요
혼자 보는 눈 먼 사랑 아니길
그대도 나의 이름 부르길
또 기도해
이제 오늘은 이런 내 맘 전해줄래요
그댄 눈이 참 예쁘다고 많이 좋아한다고
어색하지만 좀 서투르지만 이렇게 시작해요
우리 사랑을 이제
이렇게 내 맘 모두 열어놨는데
그대 망설이지 말아요 내게로 다가와요
사랑한다고 말해줄래요 이제 시작이라고
우리 사랑은 이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