佑利 慢慢来 歌詞
慢慢来
멈춰버린 것만 같던
더는 뛰지 않던 내 맘이
조심스레 날 달래고 있죠 어쩌면 좋아
가만 가만히 내게 오는 그대를
나는 모른 척 했죠
쿵쿵 심장이 떨려와
하마터면 그대에게 들킬 뻔 했죠
다시 사랑이 온 걸까
굳은 내 맘이 움직였나
내가 왜 이런 걸까
아물거리는 그대 얼굴
나도 내 맘을 몰라
가만 가만히 그대 눈을 보네요
살짝 알아채지 못하게
내 맘 조금 열어둘게요
그대 걸어오세요
한발두발 조금 천천히 오세요
서두르지 말고 오세요
예전 사람처럼 뛰면은
이별도 빨리 와요 내게
가만 가만히 내 마음을 가져가요
내 맘도 그대와 같아요
늘 항상 이대로
날 바라보고 웃음짓고
꼭 안아주고 사랑해요